과기부, 내년 정부연구개발 투자방향 온라인 공청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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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부, 내년 정부연구개발 투자방향 온라인 공청회 개최
  • 박숙현 기자
  • 승인 2020.02.25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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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연) 혁신역량 제고 및 바이오헬스 등 중점투자 계획

[민족의학신문=박숙현 기자] 정부 산하 연구기관 등의 R&D 투자방향을 공유하고 이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논의할 수 있는 온라인 공청회가 열린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는 25일 오후 2시부터 2021년도 정부연구개발 투자방향 및 기준(안) 마련을 위한 온라인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과학기술기본법’에 따라 매년 수립하는 ‘정부연구개발 투자방향 및 기준’은 다음해 정부연구개발(R&D) 중점 투자분야 및 효율화 방안, 기술분야별 세부 투자전략 등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다.

투자방향은 각 부처의 다음 해 연구개발(R&D) 예산 요구의 기준이 되며, 정부연구개발(R&D) 예산 배분‧조정에 중요 지침으로 활용된다.

특히 과기정통부는 최근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국민들의 우려를 고려하여, 오프라인 행사를 개최하는 대신 온라인 방식의 공청회를 새롭게 준비하였다.

과기정통부는 이번 투자방향(안)에서 ‘혁신’과 ‘포용’의 국정기조를 반영하여, 혁신주체의 연구역량 강화, 경제성장기반 확충, 삶의 질 개선이라는 3대 기본방향을 제시하였다.

이에 따라 과기부는 연구기관의 R&R에 따른 핵심역량에 중점 투자하는 등 공공(연)의 혁신역량을 제고하고, DNA(Data, Network, AI), 정보보호 및 BIG3(바이오헬스, 미래차, 시스템반도체)를 중점적으로 투자할 계획이다. 또한 신종 감염병 등 신종재난의 예측‧예방을 위한 지원을 확대할 예정이다.

PC 또는 모바일을 통해 공청회 채널에 접속하면 인터넷 라이브 스트리밍 방식으로 공청회를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으며, 온라인 게시판을 통한 질의‧응답도 이루어질 예정이다.

공청회 1부에서는 투자방향(안) 전반에 대한 과기정통부의 안건 발표 후 패널토론 및 방청객 질의가 이어지며, 2부는 ▲공공‧우주 ▲에너지‧환경 ▲ICT‧융합 ▲기계‧소재 ▲생명‧의료 ▲기초‧기반 등 6개 기술 분야별 세부 투자방향 발표 및 심층토론 순서로 진행된다. 공청회는 1, 2부 모두 온라인을 통한 실시간 시청 및 질의‧응답이 가능하다.

2021년도 투자방향은 이번 공청회에서 나온 의견과 관계부처 협의결과 등을 검토·반영하여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의장 대통령) 산하 운영위원회 심의‧의결 후 내달 15일까지 관계기관에 통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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