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8대 한의학회장 선거에 최도영 현 회장 단독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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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8대 한의학회장 선거에 최도영 현 회장 단독출마
  • 박숙현 기자
  • 승인 2020.02.10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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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정기총회서 투표…한의학 세계화 위한 국제 네트워크 구축 등 공약

[민족의학신문=박숙현 기자] 대한한의학회는 지난 7일 제38대 회장선거 후보자로 최도영 현 회장이 단독 출마했다고 밝혔다.

◇최도영 한의학회장
◇최도영 한의학회장

학회는 지난 3일 한의학회 정관 제14조 및 선거 및 선거관리규칙 제11조에 따라 학회 홈페이지를 통해 선거일정을 공개했으며, 7일 후보자 등록을 마감했다. 이에 따라 회장 선거는 오는 3월 21일 제7회 정기총회 개최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최도영 회장 후보자는 “더 큰 도약을 위해 변화하는 학회, 회원들 편의를 우선시 하는 실용적인 학회를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최 후보자는 공약으로 ▲학회의 안정적 성장 위한 기초 시스템 구축 ▲한의학의 국제화‧세계화 등을 내세웠다.

그는 “37대 회장을 지내면서 크고 작은 개혁을 이루어 왔다. 학술 수익 사업 다각화와 예산 집행의 효율화를 통해 학회가 안정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미래 투자를 할 수 있는 기초를 다져왔다고 자부한다”며 “다양한 정책과제를 수주하고, 회원들이 원하는 임상 중심의 충실한 컨텐츠 확보를 통해 전국한의학학술대회 등을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학회 재정을 안정화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제는 한의학의 국제화와 세계화에 더 힘쓰겠다”며 “지난해 ICMART 가입을 통해 세계 각지의 의사들과 학술적 교류를 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현재까지 구축되어 있는 구제 네트워크와 새로운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한국 한의학의 우수성을 알리고 국제적 위상을 높이는데 노력하겠다. 또한 우리만의 잔치가 아닌 국제적으로도 알려질 수 있는 학술대회를 개최할 수 있도록 기반을 다지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최도영 후보자는 경희한의대와 동 대학원을 졸업한 뒤 지난 1993년부터 경희한의대 교수로 재임 중이다. 또한 ▲대한침구학회 회장 ▲경희대학교한방병원 병원장 ▲대한한방임상영양학회 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제37대 대한한의학회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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