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한의사회, 21년째 불우이웃에 백미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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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한의사회, 21년째 불우이웃에 백미 기탁
  • 승인 2020.02.03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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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숙현 기자

박숙현 기자

sh8789@mjmedi.com


매년 명절마다 지역 내 독거노인에 전달…“주민 건강에 앞장 설 것”

 

[민족의학신문=박숙현 기자] 완주군한의사회가 21년째 불우이웃을 위해 백미를 전달하며 온정을 이어가고 있다.

전라북도 완주군(군수 박성일)은 완주군한의사회가 불우이웃을 위해 백미 300kg을 전해왔다고 3일 밝혔다.

완주군한의사회는 올해로 21년째 매년 명절마다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백미를 전달하고 있다. 기탁된 쌀은 지역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등에게 전달됐다.

송기율 완주군한의사회장은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건강과 완주군의 발전에 앞장서겠다”며 “지속적인 나눔 활동에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매년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완주군한의사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의 복지와 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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