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드림스타트 아동에 ‘겨울뜸’ 프로그램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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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드림스타트 아동에 ‘겨울뜸’ 프로그램 지원
  • 박숙현 기자
  • 승인 2020.01.06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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쑥뜸‧쌍화탕‧한의진료 등으로 호흡기 및 면역력 향상 도모

 

[민족의학신문=박숙현 기자] 안산시 드림스타트 아동의 겨울철 질병예방을 위해 쑥뜸 시술 등이 제공된다.

경기도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관내 한의원의 후원을 받아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 15명에게 ‘겨울뜸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겨울뜸은 호흡기와 관련된 혈자리에 간접적으로 따뜻한 김으로 자극을 줘 호흡기 혈액순환을 돕고 면역력 향상으로 겨울철 질병을 예방할 수 있도록 돕는 한의학 치료다. 이는 감기와 비염으로 고생하는 아이, 손발이 차고 추위를 많이 타는 아이, 장염·설사 등 배앓이가 잦은 아이에게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프로그램은 함소아한의원 안산점의 후원을 받아 지난 2017년부터 3년간 취약계층 아동 45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올해는 오는 7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되며, 대상자에게는 쑥뜸 시술 3회, 쌍화탕 15포, 아로마 패치와 개별진료 등이 지원될 예정이다.

겨울뜸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대상자의 부모는 “겨울뜸 치료를 받고나서 아이들이 감기에 걸리는 횟수가 줄었다”, “아이들이 건강한 겨울을 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하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드림스타트 프로그램을 통해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와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 자원 연계와 발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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