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한련측은 “학교마다 사정이 달라 투쟁을 강행할 경우 유급에서 구제될 수 있는 학생들이 있는 반면 그렇지 못한 학생들이 생겨날 상황”이라면서 “전원유급이 아닌 상황에서는 학생회의 단결을 유도할 수 없는 쪽으로 의견이 모아졌다”고 밝혔다.
전한련은 일단 학사일정으로 복귀하고, 향후 투쟁방향에 대해서 다시 논의키로 했다.
오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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