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 형 수 (자생한방병원 총무부장)
창간 15주년을 축하드립니다. 민족의학신문은 한의계가 어려움을 극본하고, 한의학이 국민의료의 한 축으로 자리잡는데 많은 공헌을 해 왔습니다. 지금도 한의학의 발전에 저해가 되는 미비한 법률·제도 등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한의사의 의권을 향상하는 데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이제는 신문이 한의학을 대표하는 정론지로서 한의학 발전에 기여하는 것은 물론 한의사뿐만 아니라 각 병원 및 한의원 그리고 한의학과 관련된 종사하는 모두를 아우를 수 있는 네트워크 형성에도 이바지할 수 있는 매체가 되기를 기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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