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회강 한의사를 비롯해 복지관 간호사 등 진료반은 침구치료와 한방약품으로 40여명을 대상으로 무료진료를 실시했다.
병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매월 지역의 생활보호 대상자와 거택보호자를 중심으로 지속적인 한방 무료진료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원광대 광주한방병원·원광병원은 경제적인 이유와 의료해택에서 소외된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지난 2001년부터 매월 다양한 한방 의료서비스를 제공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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