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청구 한방병원 94곳 대상

심평원은 지난 21일(영남권 소재 병원)과 23일(강원, 수도권 소재 병원)에 이어 오는 28일(충청, 호남권 소재 병원) 진료비서면청구 한방병원을 대상으로 한 심사, 평가 관련 병원정보화 업무협력 간담회를 개최한다.

심평원 정보통신실 관계자에 따르면 한방병원의 진료기록·보험진료비 전자청구 등 원무행정 정보화 추진실태, 정보화 추진과정에서의 애로사항 등에 대해 일선 병원의 의견을 청취하고, 협력방안 등을 모색하기 위해 간담회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강은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