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은 5월 1일 동병원에서 환자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원 10주년 기념식을 연 후 임직원들은 난타전용극장에서 뮤지컬 ‘난타’공연을 관람하고 ‘광동인의 밤’행사도 갖는다.
병원측은 “개원 기념일을 맞이해 문화행사를 갖고, 병원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하고 이해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기 위해 이같은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26~30일은 개원 10주년 기념주간으로 정하고 환자 및 보호자, 지역주민들을 위한 다채로운 행사도 준비한다.
29일에는 병원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사상체질과 비만’을 주제로 무료시민건강강좌를 열고, 26~28일에는 무료금연침을 시술한다. 29일에는 서울 강남구 개포동 소재 하상장애인복지관에서 지역 노인들을 대상으로 무료진료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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