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한의사회는 지난 4일 지부사무국에서 정기대의원총회를 열고 강성도(50·백제한의원·원광대 한의대 출신·사진) 씨를 회장으로 선출했다.
강성도 회장은 “회원들의 역량을 모으고 중앙회와의 협조를 통해 한의계 현안을 해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지난 6일 열린 경상북도 한의사회 정기대의원총회에서는 최용구(52·동국대 한의대 출신) 현 회장이 연임됐다.
한편 6일 열리기로 예정됐던 충청북도한의사회(회장 우정순) 정총은 폭설로 연기, 지난 13일(충북 명암타워)에 개최됐다.
우정순 회장은 정총에 앞서 회장연임을 사양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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