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연한방병원, 카자흐·우즈벡 의사에게 한의학 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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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연한방병원, 카자흐·우즈벡 의사에게 한의학 전수
  • 박숙현 기자
  • 승인 2019.12.05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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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한의학 국제연수 프로그램…침 치료 및 한약제조공정 소개 등

[민족의학신문=박숙현 기자] 청연한방병원이 카자흐스탄과 우즈베키스탄 의료진에게 다양한 한의치료 및 한약제조 등을 소개하고 있다.

청연한방병원(병원장 김지용)은 지난달 25일부터 각국의 정부, 대사관, 의료기관 등을 통해 추천받은 외국 의사들을 대상으로 한의약 국제연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고 지난 4일 밝혔다.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한의약의 세계시장 진출을 위해 계획한 ‘한의약 세계화 지원단’의 계획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한의약 국제연수 프로그램은 오는 12일까지 약 3주간 진행될 예정이다.

연수 대상 의료진은 카자흐스탄 1명, 우즈베키스탄 1명 등 총 2명으로, 이들은 방문 첫날 병원의 시설들을 둘러보고 한방 진료체험을 한 후 본격적인 연수에 들어갔다.

연수단은 연수기간 동안 침치료, 도침치료, 추나치료 등 한방치료에 대해 중점적으로 학습할 예정이며 새롭게 확장‧개원한 재활센터에서도 다양한 치료법을 배울 예정이다.

또한 장성에 위치한 청연한방병원 원외탕전원에 방문해 한약이 만들어지는 과정과 공진단, 경옥고 등이 제작되는 과정, 약재 관리법도 접할 계획이다.

김지용 병원장은 “이들 연수단이 청연에 머무는 기간 동안 다양한 치료법을 통해 한의학이 얼마나 뛰어난 의술인지 느끼게 해 줄 계획”이라며 “한의약 세계화 지원단의 한 기관으로서 앞으로도 한의약을 세계에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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