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킨슨 병 진료기반 구축 지속 및 유튜브 채널 개설”
[민족의학신문=김춘호 기자] 파킨슨병과 통증을 주제로 한 학술대회가 열렸다.
통합뇌질환학회는(회장 박성욱)은 지난 24일 강동경희대학교 별관 강당에서 이 같은 주제의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박성욱 회장은 “지난 1년 동안 파킨슨병 진료기반 구축사업을 지속해왔고 그 일환으로 파킨슨병 통합치료 연수강좌를 진행했다”며 “더불어 환자 및 보호자들과의 소통을 확대하기 위해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고 이를 통해 뇌질환 관리와 예방을 위한 기공운동법 동영상을 제작, 배포했다. 향후 학회에서는 학술연구와 함께 통합의학적 관리체계 상의 치료법의 실질적 접목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 및 교육, 홍보활동을 적극적으로 진행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날 학술대회에서는 ▲침치료의 통증 조절기전(박지연 대전대학교) ▲파킨슨병 환자의 통증관리-아시혈과 약침을 중심으로(박성욱 경희대학교) ▲파킨슨 환자 통증에 대한 사상의학적 접근(허만회 체형사상학회) ▲ 파킨슨 환자를 위한 무용교육프로그램(김미영 전문무용수지원센터) ▲파킨슨병 환자의 영양요법(조승연 경희대학교) 등의 발표와 더불어 건강강좌로는 ▲ 파킨슨병의 원인과 관리법(최동준 동국대학교) ▲파킨슨병 환자를 위한 기공요법(이화진 경희대학교) ▲파킨슨병 환자의 영양요법(조승연 경희대학교) 체험프로그램으로 ▲화진뇌질환치유기공(이화진 경희대학교) ▲Dance for PD(김미영 전문무용수지원센터) ▲파킨슨병 환자를 위한 두개천골요법(홍순규 Upledger Institute Korea) 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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