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통합의학암학회, ‘선진치료 지향 통합의학적 암치료’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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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통합의학암학회, ‘선진치료 지향 통합의학적 암치료’ 세미나 개최
  • 승인 2019.11.19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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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숙현 기자

박숙현 기자

sh8789@mjmedi.com


한방암치료의 방향성 및 가톨릭의대 온열치료 임상결과 등

[민족의학신문=박숙현 기자] 한의학적 치료부터 온열치료, 항암식단 등 양‧한방 통합암치료의 최신지견을 들을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임상통합의학암학회는 내달 1일 서울 용산구 백범기념관 대회의실에서 ‘선진 치료를 지향한 통합의학적 암 치료’를 주제로 제9회 추계 전국 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한의학으로 본 방광암치료(박태열 경인한의원 원장) ▲한방 암치료의 방향성(김용수 동서비교한의학회장) ▲cancer rehabilitation(전재용 울산의대 아산병원 교수) ▲CAR-T 면역 항암 치료(한국생명공학연구소 태돈 김교수) ▲전신온열치료의 이해(최일봉 대한온열의학회 회장) ▲온열치료 플래닝 시스템 개발(강영남 가톨릭의대 서울성모병원 교수) ▲가톨릭의대 온열치료 임상결과(장홍석 가톨릭의대 서울성모병원 교수) ▲나노나이프, Iodin seed implantaion in solid tumor(박상호 푸다병원 부원장) ▲나는 어떻게 간염을 완치했나?:간경화치료 후성유전학적 기전(신동환 KBS 한국인의 밥상 PD) ▲항암식단의 영양학적 적용(임춘미 메디움강남요양 영양실장) 등의 강연이 진행된다.

이 세미나에 참가하고자 하는 사람은 오는 27일까지 학회로 참가비 3만원(현장등록 5만원)를 입금한 뒤 학회 홈페이지로 등록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학회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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