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학연, 전국 한의과대학과 상생 발전 간담회 열어
상태바
한의학연, 전국 한의과대학과 상생 발전 간담회 열어
  • 김춘호 기자
  • 승인 2019.11.11 11: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의학 중심의 미래융합의학 추진 위한 협력 방안 의견 나눠

[민족의학신문=김춘호 기자] 한국한의학연구원(원장 김종열)은 지난 9일 전국 12개 한의과대학 및 한의학전문대학원의 학장(원장)을 초청해 본원 한의기술표준센터 대회의실에서 상생 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의학연의 제안으로 개최된 이번 간담회는 정부출연연구기관인 한국한의학연구원과 국내 한의계 교육의 요람인 전국 한의과대학 간 협력 활성화와 상호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전국 12개 한의과대학 및 한의학전문대학원의 학장(원장)들이 참석했으며, 한의학연에서도 김종열 원장, 최선미 부원장과 연구부서장 및 연구지원부서장들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 한의학연은 그동안 추진해온 주요 연구 목표별 성과와 의미를 소개하고, 한의계 미래를 위한 한의학연의 미래융합의학 추진 계획을 공유했다. 또 전국 한의과대학의 교수 및 학생들과 미래 한의학 발전 방향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소통 확대를 위해 협조를 요청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한의학대학장들은 한의학연이 한의학 분야의 공공 임상연구 인프라 확대를 위해 추진 중인 ‘한의임상연구센터’의 설립 필요성에 공감하고 확대 추진을 제안했다. 또 학·연간 공동연구 활성화와 한의학 R&D 인재 육성·채용을 위한 적극적 홍보를 주문했다.

이에 한의학연은 앞으로 전국 한의과대학 및 한의학전문대학원을 순차적으로 방문해 전문 분야 특강 및 진로상담 제공, 한의학 R&D 현황 공유, 한의학 R&D 인재 채용 계획 소개 등 소통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김종열 한의학연 원장은 “한의약 발전과 경쟁력 제고를 위해 한의과대학과의 실질적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라며 “한의학 R&D 발전을 위한 미래 우수 인재 육성을 위해서도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재동 한국한의과대학(원)장협의회장(경희대 한의과대학장)은 “한의학 기초 및 임상 연구 역량 증진을 위해 공동연구 확대 등 다양한 협력 사업이 필요하다”며 “학·연간 분야별 긴밀한 네트워크 구축과 교류·협력 사업 추진에 힘을 보탤 것”이라고 강조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