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와 연계된 요양병원으로 환자의 지역사회 복귀시스템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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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와 연계된 요양병원으로 환자의 지역사회 복귀시스템 구축”
  • 김춘호 기자
  • 승인 2019.11.07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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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병원 탐방(1) 시흥 더봄요양병원

봉독 치료 효능에 관련한 논문 바탕으로 파킨슨 환자 적극 유치할 것

본란은 한의사가 운영하는 요양병원의 경쟁력, 보유시설 및 진료과목, 협진 방식 등을 소개하는 코너로 마련됐다.

 

[민족의학신문=시흥, 김춘호] 올 2월 경기도 시흥시에 설립된 더봄요양병원(병원장 선병석·한의사). 이 곳은 총 199병상에 한방과, 재활의학과, 신경과, 일반외과, 가정의학과 등의 진료를 보고 있다. 진료진은 병원장 한의사와 부병원장 재활의학과 전문의, 진료과장 신경과, 일반외과, 가정의학과 등 한의사와 양의사가 협진을 하고 있다. 또한 봉독 치료 효능에 관련한 논문을 바탕으로 파킨슨 환자를 적극 유치를 목표로 하고 있다.

◇선병석 병원장.

구체적으로는 ▲뇌출혈, 뇌경색 환자들의 재활치료 ▲파킨슨 환자의 재활치료 ▲암 환자의 통증 경감 및 완화치료 ▲치매 환자들의 보존적치료 ▲폐렴, 패혈증 등의 급성기 치료 ▲욕창등의 피부치료 ▲와상 환자들의 보존적치료 ▲수술 후 환자들의 재활치료 ▲각종 노인병 치료 등이 이뤄지고 있다.

요양병원의 특징이기도 한 협진은 입원 시 환자의 상태와 병명에 따라 재활의학과, 신경과, 가정의학과, 외과 전문의에게 배정하고, 필요한 경우 각 과 및 한의과에게 협진 요청하여 진료하고 있다. 또 입원치료 도중 환자의 상태가 변화하여 타과의 협진이 필요한 경우 상의한 후 진료를 하는 형태로 운영되고 있다.

또 환자의 편의성을 위해 모든 병실을 채광이 가능하도록 큰 창을 두었고 전열교환기를 통해 수시로 공기를 순환시켜 쾌적한 실내공간을 만들었다고 한다. 침대와 침대 사이의 간격을 1.5미터 이상으로 하여 안락한 환경을 조성했다. 병실을 나오면 넓은 휴게 공간이 마주하여 책도 읽고 다양한 사회복지 프로그램이 가능하다는 것과 즐겁고 활기찬 마음으로 치료에 임하도록 병원에서 가장 전망이 좋은 8층에 재활치료실을 마련했다는 게 병원의 특징이다. 또한 화재가 나면 자동으로 연동되어 비상탈출구의 문이 개방되고, 배연창이 자동으로 열려 내부의 연기가 외부로 배출된다고 한다.

선병석 병원장은 향후 계획에 대해 “현재 투석관련 공간을 마련해 두고 있어서 추후 필요시 투석시스템을 추가할 것이며 파킨슨 관련 환자들의 봉독 치료 효능에 관련한 논문을 바탕으로 파킨슨 환자를 적극 유치하여 파킨슨 환자 부분 특화 요양병원을 만들어 보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지역사회와 연계된 요양병원으로 환자의 지역사회로의 복귀시스템을 잘 구축하여 환자와 환자 가족들에게 밝은 웃음을 선사하고 싶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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