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의학신문=박숙현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1일 바이오생약국 한약정책과장으로 고호연 세명한의대 교수가 임명됐다고 밝혔다. 그의 임기는 오는 2일부터 3년이다.<사진>

고호연 과장은 상지대 한의학과를 졸업한 뒤 상지대학교 한방내과에서 석사, 가천대학교 한방내과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보건복지부 건강보험전문평가위원회 위원 ▲식품의약품안전처 의료기기위원회 위원 ▲전라남도청 통합의학박람회 위원 ▲식품의약품안전처 - 의약품부작용심의위원회위원 ▲국가의료인시험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했다. 

박숙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