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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한의사회, ‘성폭력 피해자 한의치료지원’ 연구 진행
제4차 정기중앙이사회 개최…여한 진로환경 질적연구 위한 심층인터뷰 시작
2019년 09월 10일 () 14:20:14 박숙현 기자 sh8789@mjmedi.com
   
 

[민족의학신문=박숙현 기자] 여한의사회가 성폭력 피해자들에게 한의치료지원 시스템 마련을 위한 사전 연구를 진행하기로 했다. 또한 지난해 진행한 여한의사의 진로환경 질적연구를 진행하기 위한 심층인터뷰도 시작했다.

대한여한의사회(회장 김영선)는 지난 6일 숭례문 압구정점에서 제4차 정기중앙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여한의사회가 지원하는 정책연구 관련 진행사항에 대한 보고가 이어졌다.

이들은 성폭력 피해자 한의치료지원 시스템 마련을 위한 사전연구를 진행하기로 했다. 현재 연구를 위한 설문지가 완성됐으며, 오는 18일 설문을 위한 문자가 배포될 예정이다. 유효한 데이터를 산출하기 위해서는 3% 이상의 회수율이 필요하며, 10% 회수를 목표로 홍보에 힘쓰기로 했다. 여한의사회는 이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양성평등 교육원과 오는 11월 14일 심포지엄을 개최할 예정이다.

지난해 진행됐던 '신규졸업 여성한의사의 진로 및 직무환경에 대한 질적연구'와 관련해 심층인터뷰도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연구 관계자는 “당초 예상보다 각 병원 수련의 모임의 호응이 좋아 다양한 집단의 인터뷰가 가능할 것 같다”며 “지난해의 연구를 뛰어넘는 결과를 도출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여한의사회가 주최하거나 참여하는 각종 행사 일정도 발표됐다. 이에 따르면 하반기에는 ▲여의주-여자 주요 의료인 모임- 행사 주최(10월 17일 서울 코리아나 호텔) ▲공간척추도인안교학회 학술세미나(10월 12일 예정) ▲ 2019 여한의사회 송년회(12월 7일) 등의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오는 10월 13일에 열리는 Pink Run 행사에도 참석하기 위해 준비 중이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는 안진팜메디, 씨와이와의 mou체결이 있었다. 이는 기존의 단순 광고협약이 아니라 여한의사 회원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주고, 상생의 기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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