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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현대 한의학 인물사 (323): 金東厚(1907∼?)
위장병 치료에 뛰어났던 포항시 한의사회장.
2019년 08월 24일 () 06:00:55 김남일 mjmedi@mjmedi.com
   
1962년 간행된 한국한방계인사선집에 나오는 김동후 선생 사진.

金東厚先生은 경상북도 포항시 상원동에서 永生한의원을 개원하여 활동하였다. 그에 대한 기록은 유일하게 1962년 간행된 『한국한방계인사선집』에 나온다. 그 내용을 아래에 全載한다.

“우리나라의 유일한 관광지 시원한 동해 바다를 바라볼 수 있는 포항. 이곳은 경기 태생 金東厚先生의 본적지이며 5년전 釜山에서 부산한의원을 성업중 이곳으로 이전개원한 학계의 권위자 永生한의원이다. 金東厚先生은 부산동양의전을 졸업후 모교에서 강사를 역임한 실력가로서 향토국민보건향상을 위하여 노력을 아끼지 않는 학계의 이론가요 문필가로서 회원사이에 절대적인 신망과 명성의 두터움을 현재 포항한의사회장으로서 상호협조하며 단결로서 그 역량을 엿볼 수 있다. 특히 그는 한의사로서 절대적면에서 시야를 넓혀서 의료기관으로서 손색없는 시설이 필요함을 역설. 그는 열정적인 노력을 경주하는 인물로서 온화한 성품을 가진 한의사이다. 깊은 연구속에 전문은 내과(위장병)이다.”

위의 내용을 종합해보면 1962년 현재 경상북도 포항시에서 활동하고 있는 金東厚先生은 경기도 태생으로서 부산에서 한의원을 하다가 포항으로 이전하여 활동 중이었다. 그의 뛰어난 치료 분야는 위장병이었고, 포항시 한의사회장을 역임하였다.

 

김남일 / 경희대 한의대 의사학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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