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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약진흥원-경주시, 전통의약산업대전 개최 mou 체결
국제동양의학학술대회 동시 개최…“전통의약 MICE산업 육성 기대”
2019년 07월 30일 () 09:44:29 박숙현 기자 sh8789@mjmedi.com
   
◇이응세 한국한의약진흥원장(왼쪽에서 네 번째)과 주낙영 경주시장(오른쪽에서 네 번째)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민족의학신문=박숙현 기자] 한국한의약진흥원과 경주시가 내년도 전통의약산업대전 개최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

경북 경주시는 우리나라 한방산업의 저변 확대 및 관련 산업 활성화를 통한 미래 먹거리 산업 육성 등을 위해 지난 29일 한국한의약진흥원과 ‘전통의약산업대전’ 개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주낙영 경주시장을 비롯해 이응세 한국한의약진흥원장 등 10여명이 참석해 사업 취지와 중요성, 화백컨벤션 등 경주의 풍부한 MICE 산업과 연계한 미래 신성장 산업으로 육성․발전키로 했다.

내년 9월이나 10월 경에 경주HICO에서 개최되는 ‘전통의약산업대전’ 본행사와 부대행사인 ‘국제동양의학 학술대회(ICOM)’에는 국내․외 한의약산업 관련 기업체, 공기관, 협회, 전문가, 일반인 등 약 2만 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또한 경북지역 한의약 산업 홍보 및 전문가․연구자․학생 및 일반인이 참여해 한의약 체험과 비전을 공유할 수 있는 한의약 축제의 장으로, 도내 대학 및 산업체 등 산․학․연․관 협력을 통해 한의학의 세계화와 경주가 전통의약 MICE 산업의 메카로 육성․발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응세 진흥원장은 “전통한의약산업대전을 통해 경제․문화․관광도시 경주를 알리는 것은 물론 한약재 재배·보존·유통에서 한약의 안전성·유효성 검증, 한의 표준 임상진료지침개발 등에 전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주낙영 시장은 “내년부터 전통의약산업대전이 마이스산업도시 경주에서 열리게 된 것에 감사를 드린다”며 “본 대전을 기점으로 한의약 소재 관리와 이를 활용한 산업화 등의 전통의약 시장이 경주 MICE 산업과 연계한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육성․발전될 수 있도록 대한민국의 대표 한의약 대전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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