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심사평가 최고위자과정 수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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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심사평가 최고위자과정 수료식
  • 승인 2019.06.26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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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춘호 기자

김춘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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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부터 14주간 건강보험 주요현안과제 다뤄

[민족의학신문=김춘호 기자] 심평원이 지난 14주간 진행한 건강보험심사평가 최고위자과정의 마침표를 찍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은 지난 25일 JW 메리어트 호텔(서울 반포동)에서 ‘제16기 건강보험심사평가 최고위자과정(H.E.L.P., HIRA Executive Leadership Program)’ 수료식을 가졌다.

이날 수료식에는 H.E.L.P. 제16기 수료생, 총동문회 회장 및 동문, 심사평가원 임원 및 실장단 등 120여명이 참석하여 수료를 축하했다.

수료식에서 박용철 대표((주)동화PANDA) 등 16기 임원진에 대한 공로상과 강태욱 부원장(익산나은병원), 김정미 약제부장(삼성서울병원) 등에 대한 우수상이 수여됐다.

올해로 16기째 640여명의 수료생을 배출한 심사평가원의 ‘건강보험심사평가 최고위자과정’은 지난 3월 20일 입학식을 시작으로 14주간 ▲보건의료정책 ▲의료행위·치료재료관리 ▲심사체계개편 ▲외부인사 특강 등 다양한 보건의료 주제와 자유토론으로 진행됐다.

김승택 원장은 축사를 통해 제16기 수료생들의 열정과 노력을 치하하고, “H.E.L.P.를 통해 서로 소통할 수 있는 장이 마련된 것에 큰 의미가 있다. 앞으로도 심사평가원의 가족으로서 발전적이고 긍정적인 관계가 지속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심사평가원은 2020년 제17기 H.E.L.P.과정을 더욱 알차고 유익한 내용으로 구성하여 2020년 2월부터 모집 및 선발 절차를 거쳐 3월말 개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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