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대둔산한방병원 ‘한중 한약 및 생약자원 제품화 사례 연구’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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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대둔산한방병원 ‘한중 한약 및 생약자원 제품화 사례 연구’ 간담회
  • 승인 2019.06.21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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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춘호 기자

김춘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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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중국의 한약재와 생약자원 및 건기식 상황 비교 등

[민족의학신문=김춘호 기자] 한중 한약 및 생약자원 제품화 사례에 대한 논의를 위해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대전대학교 둔산한방병원(병원장 김영일)은 21일 둔산한방병원 임상시험센터 IRB회의실에서 ‘한중 한약 및 생약자원 제품화 사례 연구’를 주제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설인찬 대전대 한의과대학 학장, 김동선 한의학연구원, 박성일 한의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과 중국의 한약재와 생약자원 (산동식품의약품대학교 Dai Xiaoxia교수) ▲중국과 한국의 건강기능식품 상황 비교 (산동식품의약대학교 Yang Ming교수) ▲중국의 아교 제품 활용(서원대학교 하헌용 교수) ▲천연물 제품화 기업 사례(한종민 대전대학교 링크사업단 교수) 순으로 진행되었다.

아울러 둔산한방병원 뇌신경센터의 유효룡 교수가 최형일 GWC 대표㈜의 아교 등 전통 한약재의 콜라겐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한방화장품 및 이너뷰티 웰리스 제품을 이용하는 임상시험센터 한의 이러닝 센터 소개 및 최근 연구 성과에 대해 발표하였다.

유호룡 교수는 “간담회를 통해 지속적으로 한약 및 생약자원 관련 한중 공동연구를 위한 방안을 모색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고, 연구의 활성화를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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