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의결 무시하는 한의협회장-대구, 전북, 대전지부장 사퇴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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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 의결 무시하는 한의협회장-대구, 전북, 대전지부장 사퇴하라”
  • 김춘호 기자
  • 승인 2019.06.07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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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사비상연대 “집행부 질타해야 할 지부들 오히려 동조하고 있어”

 

[민족의학신문=김춘호 기자] 한의사비상연대(상임대표 이종안)가 “서울과 부산지부 회원들의 압도적인 의결을 무시하는 최혁용 협회장과 최진만 대구지부장, 양선호 전북지부장, 김용진 대전지부장은 즉각 사퇴하라”고 주문했다.

이들은 7일 성명서를 통해 “서울지부와 부산지부에서 다수의 회원들이 한약 및 한약제제 정책에 반대한다는 의견을 개진했으나 집행부는 통절한 반성은 없고, 오히려 절대 다수 회원들의 의결을 무시한 채 독선과 독단으로 벼랑 끝 질주를 계속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집행부를 질타해야할 지부들이 오히려 동조하고 있다”며 “대구지부 이사회, 대전지부 이사회와 전북지부 집행부도 최혁용 집행부를 따라 회원을 무시하고 지부이사 몇몇의 완장만을 믿는 태도를 보이며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들 지부이사회 성명서의 핵심은 ‘회원 의견 수렴은 하지 않겠다’는 것으로 읽힌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지부장은 지부 회원들의 의견을 묻고 그 의견을 기반으로 회무를 추진해야 한다”며 “지부장으로서 당연한 책임을 망각하고 이사회 몇몇 의견을 마치 지부회원의 뜻 인 것처럼 집행부를 옹호하는 행동에 강력히 경고한다”고 밝혔다.

덧붙여 최혁용 협회장과 대구지부장, 전북지부장, 대전지부장을 향해 “회무의 제 1원칙이 민의에 기반한 민주적 의사결정”이라며 “전 회원들의 의결을 무시한 독선과 독주는 용납할 수 없다”고 힘주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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