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현대 한의학 인물사 (318): 金聲夏(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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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현대 한의학 인물사 (318): 金聲夏(1907∼?)
  • 김남일
  • 승인 2019.06.08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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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 삼정한의원 원장으로 활동한 한의사

金聲夏先生은 경상북도 출신으로서 대구시 계산동에서 三晶한의원을 개원하여 한의사로 활동한 인물이다. 그에 대해 기록하고 있는 자료는 1962년 간행된 『韓國漢方界人士選集』이 유일하다.

1962년 간행된 한국한방계인사선집에 나오는 김성하 선생 사진.

아래에 그 내용을 전재한다.

“三晶한의원장 金聲夏先生은 일찍이 동양의약전문학원을 수료한 후 1959년도 시행한 한의사검정고시에 합격하여 오늘에 이른 인물이다. 사물의 관측에 있어 세밀하고 그 판단에 있어서 항상 침착 신중한 그는 여러 사람으로부터 신임과 존경을 받고 있다. 이러한 그의 성미는 환자를 대함에 있어서도 깊은 사려와 진찰후에 처방을 내리기 때문에 오진이 없고 백병통치의 성과를 나타냄으로서 그의 한의원은 날이 갈수록 번성하고 있는 것이다. 한방의학의 현대화를 위한 정부의 관심을 촉구하여 그 발전을 기하려는 그의 가족은 11명이고 취미는 독서이다.”

매우 간략한 기록이고 여타의 자료가 없어서 김성하선생의 생애에 대한 자료가 앞으로 더 발굴되기를 기대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다만 위의 자료로만 볼 때 1959년 한의사검정고시에 합격하여 대구시 계산동에 삼정한의원을 개원하여 활동한 것으로 보인다. 1976년 대한한의사협회에서 간행한 『會員名簿』에는 대구시 중구 덕산동에서 삼정한의원을 운영하는 것으로 기록되어 있고, 1980년과 1984년 『會員名簿』에는 대구시 중국 남산동에서 삼정한의원을 운영하는 것으로 기록되어 있다.

 

김남일 / 경희대 한의대 의사학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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