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한의약연-서귀포 보건소, 비만 한의치료 위해 손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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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한의약연-서귀포 보건소, 비만 한의치료 위해 손잡는다
  • 박숙현 기자
  • 승인 2019.05.14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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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고유병율 비만…혈액검사 및 한약처방 등
◇(왼쪽부터)송민호 원장, 오금자 소장

[민족의학신문=박숙현 기자] 제주한의약연이 서귀포보건소와 비만한의치료를 위한 협약을 맺었다.

재단법인 제주한의약연구원(원장 송민호)과 서귀포시 서귀포보건소(소장 오금자)는 14일 한의약을 활용하여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실현시키고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 주요 내용으로는 ▲제주지역 주민의 건강증진 ▲제주 고유병율 질환에 대한 공동 프로젝트 수행 ▲기타 지역사회 보건의료 서비스 발전을 위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관심분야 공동추진 등이다.

양 기관은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제주 고유병율 질환인 비만 문제 개선을 통해 제주도민의 건강증진 및 건강제주를 실현하기 위하여 비만에 대한 한의공공의료 프로그램을 공동 운영한다.

프로그램 참여 희망자에게는 ▲대사성 질환 관련 혈액검사 ▲주기별 체질량지수(BMI, kg/m2) 및 허리/엉덩이 둘레 측정 ▲비만증 관련 한의상담 및 한약 처방 등이 이뤄진다.

송민호 원장은 “세계보건기구(WHO)가 비만을 질병으로 분류하고 암을 유발하는 주요 원인으로 제시하고 있을 정도로 비만 관련 건강문제가 날로 심화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제주도의 비만율은 타지역에 비해 높게 나타나고 있다”며 “이번 한의공공의료 프로그램 공동 운영을 통해 비만 문제가 많이 개선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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