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歷代名醫醫案 (339) - 裵元植의 醫案(5)
胃潰瘍治驗案
2019년 05월 11일 () 06:00:18 김남일 mjmedi@mjmedi.com
   

배원식의 위궤양치료안

忠北 陰城邑 邑內里 吳○○. 68세의 男子. 初診이 1976년 8월 6일. 市內에 아들의 안내로 우리 한의원에 왔다. 病歷中 58세 때 洋方病院에서 胃潰瘍이란 診斷을 받은 일이 있었다고 하며 食後 2시간 쯤 되면 胃部 속쓰린 症이 생겨 그 때마다 洋藥房에서 制酸劑를 사먹어 臨時變通으로 지금까지 지내왔는데 近者에 와서는 그 쓰린 痛症이 더 심하여 洋藥制酸劑를 먹어도 듣지를 아니한다는 것이다. 四診을 해보았더니 脾胃脈이 虛微細沈하였다. 脾胃가 虛冷한 것으로 단정하고 (處方) 白芍藥三錢, 當歸, 黃耆, 桂枝 二錢, 甘草 一錢, 神曲, 麥芽 一錢半 山査肉 一錢 薏苡仁 三錢. 薑三(黃芪健中湯中心) 以上 다릴 때에 백설탕을 어른 숟가락 반숫가락씩 넣어 달여 식후 30분 일일 1첩씩 먼저 20첩을 투여 하였든바 쓰린 痛症이 많이 가셔 연달아 2제, 3제를 투여하여 완전히 쓰린 痛症이 없어졌다. 그 후는 調攝方法으로서 가루로 만든 음식물 고춧가루 같은 자극물 그리고 冷物過食 등을 피하라고 지시였다. (裵元植, 「속쓰린 胃潰瘍症治驗例」『醫林』 제117호, 1976)

按語) 裵元植先生(1914〜2006)은 경남 진해에서 출신의 한의사로서 1954년 한의학 학술잡지인 『의림』을 창간하여 현대 한의학 발전에 지대한 공헌을 한 인물이다. 1956년에는 동방의학회 회장, 1960년에는 동방장학회 회장, 1968년에는 대한한의사협회 회장, 1976년에 일본동아의학협회 고문, 제1회 국제동양의학학술대회(ICOM) 대회장, 1999년에는 국제동양의학회 회장 등을 역임하게 된다. 위의 醫案에 나오는 처방은 黃芪健中湯에 當歸와 山査, 神曲, 麥芽, 薏苡仁을 加한 것이다. 위의 처방을 아래 설명에서 배원식선생은 歸芪建中湯이라고 명명하고 있다. 薏苡仁의 약리작용에 대해서는 “燥濕作用하는 것, 때문에 脾胃는 本來濕氣를 싫어하는 臟器이기 때문에 濕氣를 지나치게 가지지 못하게 豫防과 緩和作用으로 鎭痛, 治癰作用도 兼해 있으며 現代的으로 除癌作用도 한다는 것이다.”라고 설명하고 있다. 위의 처방 歸芪健中湯의 醫治效果는 脾胃溫中, 緩和鎭痛, 癰疽, 化膿症 등에 사용한다고 말하고 있다.


 
김남일 / 경희대 한의대 의사학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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