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한의약 청소년 알레르기·비염 관리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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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한의약 청소년 알레르기·비염 관리 프로그램’
  • 박숙현 기자
  • 승인 2019.04.25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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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례공고 1학년 대상…양생관리 및 방문진료 등
◇한의약 청소년 알레르기·비염 관리 프로그램을 통해 진료를 받고 있는 학생의 모습.

[민족의학신문=박숙현 기자] 완주군 보건소가 성장기 청소년 건강을 위해 알레르기‧비염 관리에 나섰다.

전북 완주군은 청소년의 건강증진과 스트레스 관리를 위해 한의약 건강증진 프로그램 ‘한의약 청소년 알레르기·비염 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지난 23일 밝혔다.

지난 22일에는 삼례공업고등학교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했던 이 프로그램은 알러지와 비염을 한의학적으로 접근해 올바른 건강생활 실천을 유도하고 있다.

이를 위해 신체활동, 금연·절주, 영양관리, 정신건강, 구강, 재활 등 학생들의 요구에 맞는 통합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한의사의 양생(養生)강의 및 방문진료를 실시한다. 또한 심신안정을 위한 아로마테라피 실습(디퓨저, 비염 스프레이 만들기 등)을 통해 프로그램 참여 분위기를 높일 방침이다.

한편, 완주군 비염현황 조사에 따르면 관내 청소년 및 청년층의 비염유병률은 30.3%로 나타냈으며, 특히 청소년 중에서도 고등학생의 경우 비염 진단율이 38.7%를 차지하고 있다.

심해경 보건소장은 “청소년들의 한의학적 건강관리를 통해 모두가 건강하고 활기차게 학교생활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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