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예산 2억 2750만원 확정
[민족의학신문=김춘호 기자] 충청남도한의사회가 지난달 23일 온양그랜드호텔에서 제66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신임회장에 이필우 보험부회장을 선출과 동시에 올 예산 2억 2750여만원을 확정지었다.
이날 충청남도한의사회 정기대의원총회에 모인 정관계 인사들과 한의계 관계자들은 ‘한의학 발전’과 ‘의료일원화’를 위한 한 해가 될 것을 다짐했다.
이필우 신임 회장 당선자는 “지난 집행부에서 난임 사업, 월경곤란증 사업을 진행해 주신 덕에 잘 이끌어갈 과제만 남았다”며 “홍보를 강화해 회원들이 한의약의 저변을 넓힐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감사에는 현 서정만 감사가 연임됐으며 박태선 전 세종시분회장이 새롭게 감사로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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