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부정총] 강원도한의사회, 오명균 신임회장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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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부정총] 강원도한의사회, 오명균 신임회장 선출
  • 승인 2019.03.06 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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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춘호 기자

김춘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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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예산 1억 9400여만원 확정

[민족의학신문=김춘호 기자] 강원도한의사회가 지난달 23일 강원도한의사회관에서 ‘제61회 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하고, 신임 회장에 오명균 현 총무이사를 선출함과 동시에 올 예산 1억 9400만원의 예산을 확정지었다.

오명균 신임 회장은 당선소감을 통해 “전임 집행진의 의지를 잘 이어받아 회원들의 단합된 힘을 바탕으로 강원도한의사회가 한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오 신임 회장은 이어 임기동안 중점적으로 추진할 사업으로 의료취약계층을 위한 지속적인 한의의료봉사 추진과 더불어 상지대 한의과대학과의 적극적인 연계로 회원들의 임상 강화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학술사업을 강화하고, 강원도한의사회의 재정 안정화를 위한 다양한 수익사업 발굴 등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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