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대둔산한방병원, 김영일 병원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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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대둔산한방병원, 김영일 병원장 취임
  • 승인 2019.03.05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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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춘호 기자

김춘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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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마음으로 병원 이끌어 나갈 것”

[민족의학신문=김춘호 기자] 대전대둔산한방병원장에 김영일 교수가 취임했다.

대전대학교 둔산한방병원은 지난 4일 대전대학교 둔산캠퍼스 컨벤션홀에서 제 12대 병원장 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신임 김영일 병원장은 취임사에서 “의료와 경영을 병행해야 하는 위치에 서게 돼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며 주인의식을 가지고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환자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역지사지의 마음으로 고품격 고객 감동 서비스를 실현하는 병원으로 이끌어가겠다”고 밝혔다.

오민석 전 병원장은 이임사에서 “병원 통합 및 신관 준공 등 많은 변화에도 불구하고 함께 해준 교직원과 지역민들에게 감사하다”며 “새롭게 취임하는 김영일 병원장을 도와 앞으로 미래 의학의 중심 병원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우리병원에 힘을 보탤 것”이라고 말했다.

김영일 병원장은 대전대학교 한의과대학을 졸업했으며 대한침구학회 부회장, 한의학연구원 비상임 연구원, 침구학회 편집위원과 한의사 국가고시 및 전문의 국가고시 출제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둔산한방병원 진료부장과 교육연구부장을 역임한 후 현재 둔산한방병원 제12대 병원장으로 취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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