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의학신문=김춘호 기자] SNS 등에 카드뉴스를 비롯한 한의약 정보를 제공하고 있는 톡톡하니(대표 김보민)와 한의약 기업 주식회사 씨와이(대표 윤영희)가 지난 18일 한의약 관련 콘텐츠 제작 및 홍보와 관련한 MOU를 체결했다고 최근 밝혔다.

협약의 주요 내용으로는 ▲전문성을 갖춘 한의학 칼럼, 카드뉴스 등의 콘텐츠 배포 ▲트렌드에 발맞춘 한의학 미디어 콘텐츠 제작 ▲다양한 컬래버레이션(collaboration) 프로젝트 진행 등의 내용이 포함됐다.

톡톡하니는 ‘모두에게 가까운 한의학’을 추구하는 미디어 팀으로, 일상생활 속의 한의학 이야기부터 보건의료 종사자가 꼭 알아야 할 필수 지식까지 다양한 컨텐츠를 생산·배포하고 있다.

씨와이는 한의계 각 분야별 전문가들이 모여 한의약산업의 글로벌화를 추구하는 기업으로, 제조, 탕전, 유통 전 분야의 체계적인 사업을 통해 한방 병·의원 고객을 위한 토털 플랫폼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김보민 대표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사가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한의계 전반의 발전’이라는 공유가치에 보다 가까이 다가갈 수 있을 것”이라며, “최근 톡톡하니의 성장이 한의계의 발전을 위하여 많은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다양한 한의계 팀들과 적극적인 교류를 이루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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