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학회, ‘난치성 질환에서의 한의학의 역할’ 컨퍼런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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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학회, ‘난치성 질환에서의 한의학의 역할’ 컨퍼런스 개최
  • 승인 2019.02.15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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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숙현 기자

박숙현 기자

sh8789@mjmedi.com


메디컬 코리아2019 전문의학 학술교류회 세션 배정…통합암치료 및 도침 등

[민족의학신문=박숙현 기자] 한의학회가 메디컬코리아 2019에서 ‘난치성 질환에서의 한의학의 역할’을 주제로 한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최하는 메디컬 코리아 2019(Medical Korea 2019)가 내달 14일부터 16일까지 개최 예정인 가운데 15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로즈룸에서 한의학회의 주최 세션이 열린다.

이날 한의학회는 ‘난치성 질환에서의 한의학의 역할’을 주제로 한의학에서의 암치료에 대한 현대적 임상 활용 및 현대의학과의 통합의학적 암 치료법의 연구성과, 도침치료를 통한 근골격계 질환 치료 성과 등을 공유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식이제재의 염증기전 조절을 위한 암의 예방과 치료(Bharat B. Aggarwal, Director of Inflammation Research Center) ▲이탈리아 통합 종양학의 경험, 임상연구(Massimo Bonucci, Chief of Villa Benedetta Hospital) ▲한의학의 통합의학적 암관리(윤성우 경희대 교수) ▲초음파 유도 한의 침도치료를 통한 횡수근인대 완화의 임상해부학연구(Shi-Liang Li, 베이징중의약대학 교수) ▲견관절주위염의 침도치료 임상연구(Chang-Qing Guo, 베이징중의약대학 교수) ▲원리침: 경추와 요추의 추간판 탈출증과 협착증의 비수술적 치료(이건목 이건목원리한방병원장) 등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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