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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안맥진고수 선발대회 문제 및 모범 답안(1)
2019년 02월 14일 () 06:33:22 대한맥진학회 mjmedi@mjmedi.com

대한맥진학회는 회원들의 진맥 실력향상과 한의학의 우수성 홍보 등을 위해 지난달 20일 서울역 인근 삼경문화센터에서 ‘제1회 심안맥진 고수 선발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에서 제시된 문제와 모범 답안이 공개됐다.  

문제.
CASE 1
30153. 72세 여 : 2016년 1월 11일

진료
큰 아들이 교통사고로 사망.
항강증이 심해서 반듯하게 앉아서 TV를 보기 어려움.
요통, 좌우 슬관절통, 발바닥 통증도 심함.

맥진검사

   
 

모범답안 1. 정길산
pr70~80이다.  정상맥동은 72~76이다맥동수치가 10이상 차이난다는 것은 심신피로 및 마음이 편치않은상태로 氣가 우울한 상태와 사는재미가 없고 마음이 고달프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다는것을알고 맥진에 임한다

心細澁-근심,걱정이 들어온 상태이며, 澁은 노심초사의 맥이다. 평소 근심 걱정과 노심초사로서 두근거림과 불안 증상을 가지고있음을 알 수 있다. 누굴까?  70세에도 마음이 편하지 않다는 것은 뭔가 걱정거리를 받고있다는 뜻인데 경제적 문제일까? 시집간 딸이 문제일까? 손자문제일까?  꼭 찾아봐야한다.

肝細沈滑-심장의 근심 걱정으로 인해서 우울한 증상 및 해결이 되지않은 욕구불만과 함께 피로가 따라오는 상태이다. 눈의 피로도 많이 나타날 수 있다脾短沈滑澁-근심,걱정과 우울함과 피로로 인하여 신경쓸일이 생기므로 인해 머리가 맑지않고 생각이많아지고하니 목과어깨쪽으로 혈액순환이 안되다 보니 항강증상이 나타나 항상 목덜미가 뻐근함과 묵직한 증상이 온다.

腎短沈促-소변조절 능력이 떨어져 자주 가게되고 시원하지도않고 뚝뚝 흐르는 증상동반된다         腎主精;精의 흐름 즉 호르몬의 흐름이 短沈促;차고 얼어있고 힘떨어져 호르몬분비 기능이 떨어지고 힘도 약해져 남자였다면 성기능이 떨어짐을 알수있다. 
腎主骨;무릎이 약해지고 무력한증상동반, 短沈促脉은 短;콩팥이 찬상태, 沈;습기가 찬 상태로 하체가 무겁고,促;기력이 뚝 떨어진것이니 하체가 무겁고, 무릎에 힘이 떨어지고 무력하며, 허리힘도 떨어지는 신허요통도 동반된다.          

腎主小便조절능력;短 콩팥이 차니깐 콩팥이 얼어서 찔금찔금 나오며

促 소변보는데 힘이떨어지고 무력감을 느끼며,
濕 습기가차 소변보는데 뚝뚝 떨어지고 반만 움직이는 맥상이다.

腎主水分대사능력;대사기능역시 떨어지게 되어 몸이 항상 무겁고 천근만근상태
心包短沈滑促-심계,정충,불안 증상이 따라오며, 기능상 심장의 엔진과 펌프에 해당하나 심장엔진힘이 떨어져 밀어내는힘이 약하니 신장의 배설기능과 맞물려 밀어내고 빼내는기능에 문제가 생기므로 혈압이 따라옴을 알 수 있다.

肺細緩(上下)緊澁-鼻炎증상이 있어 氣虛증상이 따라온다.
胃短促滑+시커먼때-胃의 반죽기능이 弱하여 소화력이 떨어지고 위염증상이 따라온다.

小腸細促-갑상선 기능에 이상있다고 봐야한다. pr58 에너지가 낮아 재검할 필요있다膀胱短沈滑促-방광 척추가 휘어져 내려가고 있다 즉) 자세불량 및 모래흐르듯이 허리가 힘을               못쓰고 있다. 따라서 향후 허리디스크가지 발전할수있다.
大腸細沈緊- 장의 기능이 찬상태이며 예민한 상태와 과민성 신경성대장염증상이 있다

결론)
심장의 7精火와  혈압에 문제가 있으며, 위염증상 및 척추가 습요통이 동반된 상태이다

 

모범답안 2. 정병곤
맥동수 70-80 , 기울 공황장애 불면 심신피로를 의심삶에 재미가 없는 사람이다.
전체적으로  단세맥이니 몸이 차고 지친사람

심 미세맥;  소심, 심장이 녹았다.간 세촉; 우울  담 세활촉; 불면증
소장 세활촉; 갑상선결절 현훈
폐 세긴; 비염 기허증
대장 세긴활; 배가차고 기능이 떨어짐, 용종맥
비 단 침활; 피로 항강
위 단촉활 ; 위장이 차고 기허 , 위염에서 위궤양으로 넘아가는 중
신 단침활촉; 소변불리 全身沈重
방광 침활촉; 습요통 허리 묵직함

 

모범답안 3. 한명화
상기 환자는 좌우 맥동수가 70-80으로 10정도 차이가 나니 심적, 기적 울체가
있음을 우선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먼저 기와 혈을 비교해보면 대체적으로 비슷하나 혈장부에 떨림, 삽맥을 볼 수 있어 속을 끓이고 있음을 짐작할 수 있다.
오장과 육부에서는 오장과 육부 모두에 주로 침맥이 보이니 몸과 마음이 많이 무겁고
지쳐있음을 알 수 있다.

맥파 상관도에서 보면 우측에서는 폐와 위장의 맥동수가 가장 떨어지고
좌측에서는 심장과 소장, 간장 순으로 맥동수가 떨어진다. 따라서 상기 환자는
72세의 여성으로 우선은 너무 기운이 없고 소화 안된다고 내원했을 가능성이 크다.
기와 혈을 주관하는 심폐의 맥이 다 얼어 있기 때문이다.
폐맥을 보면 맥이 작고 긴맥이 보이니 춥고 기운 없으며 가슴이 이따금 답답하고
한숨 쉬며 비염을 오래 가지고 있다.
대장맥도 싸늘하니 아랫배가 차고 대변이 시원하지 않다.
머리에는 근심이 들어서 어깨나 목이 무거운 경향이 있고 이로 인해
위가 쳐지고 소화가 안 된다.
심포맥과 신장맥이 비슷하니 고혈압이 있는 상태이며
문제는 가슴 졸임으로 인해 심장이 얼어붙고 간맥이 쪼그라 들며 소장과 담맥도
약해져서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하고 가슴이 답답하다
허리는 신장과 방광 맥이 침촉하니 항상 무겁고 앉고 싶은 마음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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