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한의아카데미, ‘롤핑’ 강의 참가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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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한의아카데미, ‘롤핑’ 강의 참가자 모집
  • 승인 2019.02.04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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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숙현 기자

박숙현 기자

sh8789@mjmedi.com


오는 3월부터 4주간 진행…연부근막자극 통한 자세교정 수기요법

[민족의학신문=박숙현 기자] 추나 초심자나 힘이 부족한 한의사들을 위한 연부근막 자극 수기치료요법 강의가 진행된다.

기독한의아카데미와 롤핑바른자세학회는 근막을 이용한 수기치료요법인 롤핑요법 강의의 참가자 30명을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롤핑은 연부를 자극해 환자를 치료하고 바른자세를 만드는 수기치료요법으로, 강한 힘이 아니라 부드럽게 근막을 자극해 근육을 이완시켜 교정한다. 이 강의는 환자에게 바로 적용할 수 있게끔 실기위주요법으로 구성되어 있다.

강의는 총 4주로 구성되며 오는 3월 9일부터 3월 30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4시간 씩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자이밀론 프리미엄 센터에서 진행되며 강의를 모두 수료한 사람에게는 수료증이 발급된다.

강사는 롤핑자세교정학회 회장인 김소형 혜인한의원 원장이 진행하고 준비물로는 간편한 복장과 치료 시 덮을 수건, 그리고 교재인 ‘롤핑: 실전근막이완요법’이 필요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이메일(hmrolfer@naver.com)로 문의하면 된다.

기독한의아카데미 관계자는 “추나급여화에 따라 경근추나, 근막자극요법, 연부조직이완술 등으로 청구가 가능하다”며 “추나요법을 처음 하거나 힘이 약해 강한 힘을 내지 못하는 사람, 혹은 임산부도 환자를 쉽고 안전하게 치료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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