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월부터 11월까지 신청가능…교육 프로그램 및 강사 지원
[민족의학신문=박숙현 기자] 국시원이 국시 관련 기관으로 문항개발 관련 찾아가는 워크숍을 진행한다.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은 오는 2월부터 11월까지 대학, 협회, 교수협의회 및 관련학회 등 보건의료인국가시험 관련 기관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워크숍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워크숍 참가 대상자는 해당 직종 관련 교육기관의 교육자이자 해당 분야에서 충분한 실무경력을 가지고 국가시험에 관심 있는 자다.
이 프로그램은 국시원과 신청기관이 공동으로 주관해 문항개발능력향상 워크숍 개최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신청기관에서는 ▲워크샵 장소 준비 ▲워크숍 실습 강사 선정(필요 시) ▲워크숍 참가자 모집(최대 40명 이하) 등에 협조해야 한다. 워크숍 장소의 경우, 강의 및 실습 진행을 위한 강의 시스템 구축이 가능하고, 워크숍 참가자를 충분히 수용할 수 있는 장소여야 한다.
국시원에서는 교육 프로그램(진행) 및 강사인력을 지원하게 되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신청 시 협의하면 된다.
이 워크숍을 신청하고자 하는 기관은 신청양식을 포함한 신청기관 명의의 공문을 전자문서 또는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신청양식은 ▲신청기관명 ▲워크숍 희망일자(1순위부터 3순위까지) ▲워크숍 시행 장소 ▲참가자 예상인원 등이 포함되어 있어야 한다. 오는 2월부터 11월까지만 신청 가능하며, 희망일자 및 요일을 정확히 기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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