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70여개 지점 의료진 및 임직원 모여 한방치료 등 논의
[민족의학신문=김춘호 기자] 함소아(대표이사:조현주)가 지난 17일 논현동에 위치한 파티오나인에서 ‘함소아한의원 개원 20주년 기념 네트워크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함소아한의원 전국 70여개 지점의 의료진 및 임직원이 모여 아이들 건강의 한방치료 등에 대해 함께 논의하고 의견을 나누었다.
이번 세미나의 시상식에서 20년간 어린이 한방 진료를 위해 연구하고 지식 나눔에 앞장섰던 의료진에게 공로상을 시상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조현주 대표이사는 “아이들의 건강과 웃음을 지켜주고자 하는 의료진, 직원들의 마음이 모여 20주년이라는 영광스러운 해를 맞이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아이와 부모의 가장 가까이에 있는 진정한 주치의가 되도록 노력하겠으며 함소아와 함께하는 모든 분들이 행복했으면 좋겠다” 고 소감을 전했다.
17년간 함소아에서 진료하며 이번 세미나에서 공로상을 수상한 일산 함소아한의원 윤종현 대표원장은 “인생의 소중한 시간을 함소아에서 아이들과 함께 보낸 것이 더 없이 기쁘고, 아이와 공감하며 웃음을 잃지않도록 키우는 부모들에게 항상 응원을 보내고 싶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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