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한의사회,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의무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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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한의사회,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의무지원
  • 승인 2019.01.11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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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숙현 기자

박숙현 기자

sh8789@mjmedi.com


최문석 부회장 “중앙회 지원발판으로 성공적 활동 기대”

[민족의학신문=박숙현 기자] 광주시한의사회가 광주에서 개최되는 세계수영대회에서 의료지원을 나선다.

광주광역시한의사회(회장 안수기)는 지난 10일 광주 A.C.C 디자인호텔에서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의료 지원기관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는 오는 7월 12일부터 8월 18일 까지 진행되며, 수영선수권대회와 마스터즈대회로 나뉘어 11개 종목에 200여개 나라의 선수들이 참가한다.

대한한의사협회와 광주광역시한의사회는 지난2015년에도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선수촌병원 한의진료소를 운영한 바 있다.

최문석 대한한의사협회 부회장은 “중앙회의 지원을 발판으로 선수촌병원 한의진료단의 성공적인 활동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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