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차트 한약치료에 전형례를 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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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차트 한약치료에 전형례를 더하다
  • 박숙현 기자
  • 승인 2019.01.09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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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책|플로차트 한약치료2

[민족의학신문=박숙현 기자] 한약처방을 플로차트(미리 정의된 기호와 그것들을 서로 연결하는 선을 사용하여 그린 도표)를 통해 소개했던 ‘플로차트 한약치료’의 2편이 출간됐다.

니미 마사노리 著, 권승원 譯, 청홍 刊

지난 2017년에 출간된 ‘플로차트 한약치료’는 한의학 이론이나 용어를 일절 사용하지않고 플로차트를 활용해 처방하도록 하는 입문서였다. ‘플로차트 한약치료’는 일본의 의사 니미 마사노리가 보험이 되는 한약을 대상으로 증상별 한약을 매치시켜 한의사 아닌 일반인에게도 한약에 대한 이해를 도왔다.

이 책은 그러한 ‘플로차트 한약치료’의 2편으로, 플로차트만 들어있던 전편과 달리 실제 임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사용증례와 해설이 실려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한의사인 역자는 주변의 한의사들이 기본 처방이 아니라 더 좋은 처방이 없는지 고민하는 것을 자주 목격했다고 고백한다. 그러면서 이 책이 그런 한의사들이 너무 어렵게 생각해 돌아가지 않고 쉽게 해결할 수 있는 처방을 담고 있다고 설명한다.

일본동양의학회 전 회장인 마쓰다 구니오는 추천사를 통해 “최근 한방 관련 해설서는 처방의 사용방법 같은 임상응용법이 많이 실려 있지만, 처방을 구성하는 약재의 작용 같은 기초까지는 해설하고 있지 않은 경우가 많다”며 “그러나 약재의 작용을 앎으로써 한방처방을 보다 잘 사용할 수 있게 된다”고 밝혔다. 그려면서 “이 책의 ‘핵심 포인트’는 간결한 설명이지만 저자의 깊은 학식을 드러내고 있다”고 소개하고 있다.

이 책은 한약을 이제부터 사용해 보려는 사람, 이미 사용하고 있는 사람, 그 외 많은 사람들의 한약의 기본처방에 대한 이해를 도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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