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체대-민한방병원, 양‧한방 협진 진료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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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체대-민한방병원, 양‧한방 협진 진료 MOU 체결
  • 승인 2019.01.07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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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숙현 기자

박숙현 기자

sh8789@mjmedi.com


운동선수 및 학생, 교직원 등 무료 통원치료…한약 30% 할인
◇조선대 체육대학과 민한방병원 관계자들이 mou를 체결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민족의학신문=박숙현 기자] 조선대 체육대학 관계자들이 민한방병원에서 무료로 진료를 받을 수 있게 된다.

조선대학교(총장직무대리 김재형) 체육대학(이계행)은 지난 4일 체육대학 학장실에서 ‘민한방병원’(병원장 민인규)과 건강증진 및 양한방 협진 진료서비스를 제공하며 상호 발전하기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조대 운동선수들 뿐 만 아니라 학생, 교직원 및 직계가족 등은 민한방병원의 의료서비스를 받게 된다. 건강보험 적용되는 통원치료비는 무료이고, 건강보험이 적용되지 않는 한약은 30% 할인이다.

안용덕 체육학과장은 “운동선수들의 부상이 잦은 겨울철을 맞아 선수들이 무료로 진료 받을 수 있는 병원이 필요하여 이번 협약을 추진하게 되었다”며 “특히 운동 선수들에게 필요한 재활 시설을 갖추고 양한방 협진이 가능한 병원을 선택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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