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한방병원, 신소재 한방원료 개발 위한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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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한방병원, 신소재 한방원료 개발 위한 MOU 체결
  • 승인 2018.12.12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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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춘호 기자

김춘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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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별인정형 신소재 기술 개발 등 추진

[민족의학신문=김춘호 기자] 동국대한방병원이 신소재 한방원료 개발을 위해 나섰다.

동국대학교일산한방병원(병원장 김동일)은 주식회사 KBH 한국생활건강과 한방원료를 이용한 개별인정형 소재 개발 및 의약품 신약 개발의 상호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업무교류와 협력연구 수행을 위해 추진됐으며, 동국대학교 한의과대학 교수진과 연구진들은 상호 기술교류와 정보 교환 등을 바탕으로 한방재료로 만든 개별인정형 신소재 기술개발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동국대일산한방병원 김동일 병원장을 비롯해 한국생활건강 지정근 대표, 이정열 연구소장, 동국대 한의학과 박성윤 교수, 고영준 교수, 이주희 교수 등 다수의 연구원이 참석했다.

김동일 병원장은 “한의학을 기반으로 연구 활동과 자료정보 공유 등 연구 인력의 인적 교류를 바탕으로 한의약이 더욱더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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