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한의대, 한의과학자 양성 및 융복합연구 활성화 위한 세미나 개최
상태바
동국한의대, 한의과학자 양성 및 융복합연구 활성화 위한 세미나 개최
  • 승인 2018.11.26 11: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춘호 기자

김춘호 기자

what@mjmedi.com


침치료의 기전 및 한열조습 이론에 대한 물리학적 해석 등 주제
◇한의과학자 양성 및 융복합연구 활성화 위한 세미나 후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민족의학신문=김춘호 기자] 동국한의대가 한의과학자 양성을 위한 전문가 초청세미나를 개최했다.

동국대학교 한의과대학(학장 박원환)은 지난 23일 경주 한의학관 2층에서 안원식 교수 (경희의료원 혈류데이터센터장, 심포니 양생연구소장)를 초청하여 세미나를 진행했다. 이번 세미나에는 한의과대학 교수를 포함하여 80여명의 재학생이 참석했다.

안원식 교수는 발표를 통해 한의학을 학습한 마취과 전문의 경험담을 비롯해 ▲침 치료의 기전 ▲한열조습 이론에 대한 물리학적 해석 ▲생체신호 측정연구 등을 소개했다.

이번 초청 세미나는 동국대학교 한의과대학 한의학연구소가 주최했으며, 한의과학자 양성 및 융복합연구 활성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박원환 학장은 “이번 초청 강연을 통해 우리대학 학생들이 한양방 융복합 연구에 관심을 갖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활발한 초청 세미나를 통해 재학생의 배움에 대한 목마름을 해소하고, 미래 의료를 선도할 수 있는 한의사를 양성하기 위한 기회가 많았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