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 상용화 위한 문제은행 개발 등…8개월간 최대 4천만 원 연구비 지원
[민족의학신문=박숙현 기자] 국시원이 보건의료인 직무분석방법 등의 위탁과제를 수행할 연구팀을 공모한다.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은 2018년도 기본위탁연구과제를 수행하기 위한 연구팀을 공모한다고 지난 8일 밝혔다.
연구주제는 ▲보건의료인 국가시험의 컴퓨터개별적응검사(Computerized Adaptive Testing; CAT) 상용화를 위한 문제은행(Item Bank) 및 시스템 개발(연구비 4천만 원) ▲보건의료인 직무분석 방법에 관한 연구(연구비 3천 500만 원) ▲외국대학 졸업자 자격인정제도 개선방안 연구(4천만 원) 등이며, 기간은 모두 8개월이다. 단, 연구비는 추후 연구계획서 심의 시 예산편성의 타당성을 검토하여 조정될 수 있다.
연구팀 접수기간은 지난 8일부터 오는 30일까지다. 공모에 참여하고자 하는 자는 연구계획서 7부, 소속기관장 명의의 공문, 개인정보 관련 동의서 등 국시원 사이트에 있는 서류를 우편 또는 방문접수하면 된다.
공모결과는 개별적으로 통보되며, 자세한 사항은 국시원 연구개발부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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