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원, 동의, 우석 전원 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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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원, 동의, 우석 전원 합격
  • 승인 2004.02.06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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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내기 한의사 853명 배출


지난 1월 16일 실시된 제59회 한의사 국시에서 경원·동의·우석대 등 3개 대학이 합격률 100%를 기록한 가운데 전국적으로 893명의 응시자 중 853명이 합격했다.

이번 한의사 국시에는 지난해 국시 불합격 또는 미응시자 100여명을 포함해 906명이 접수했으나 결시자 및 기권자가 13명 이었으며 합격률은 95.5%로 지난해의 90.4%보다 크게 높아졌다.

본지가 대학별로 집계한 결과 경원대·동의대·우석대가 전원 합격했으며 합격자수는 대구한의대(128명), 원광대(127명), 경희·대전대(각 99명) 순이었다. <표 참조>

사상의학이 처음으로 반영되고 만점이 420점으로 상향조정된 이번 시험의 전체평균은 312.1점이며, 최고득점은 368점으로 나타났다.

지난해는 평균 275.4점, 최고득점 343점(만점 400점)이었다.

이번 시험의 최고득점자는 서울대 공대 출신으로 2월 20일 세명대 한의대를 졸업하는 김완희(31·男) 씨가 차지했다. <450호 기획란 인터뷰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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