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8월 4일자로 한방정책관이 임명된지 만 6개월 만에 또다시 교체된 것이다.
신홍권, 송순태, 전도석, 박헌열, 변철식씨 등 2001년 이후 6명의 한방정책관 모두가 1년을 넘기지 못하고 교체되는 것에 대해 한의협 김동채 상근이사는 “꾸준하게 한의학을 정책적으로 받쳐줬으면 하는 바램이었는데 유감”이라며 “그러나 공직에 남아있는 한 늘 한의계에 관심을 기울여 줄 것”을 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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