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한의사회, 크루즈 선내에서 회원간 친목 도모
상태바
양산시한의사회, 크루즈 선내에서 회원간 친목 도모
  • 승인 2018.09.21 10:1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춘호 기자

김춘호 기자

what@http://


8일과 9일 양일간 ‘9월 월례회 및 야유회’ 개최
◇양산시한의사회 임원 및 회원들.


[민족의학신문=김춘호 기자] 양산분회가 1박 2일간 부산항을 출발한 ‘팬스타 크루즈’ 선내에서 회원들의 친목을 다졌다.

경남 양산시한의사회(분회장 박태수)가 지난 8일과 9일 양일간 ‘9월 월례회 및 야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진료실을 벗어나 선상에서 담소 등을 나누며 회원들 간에 친목을 도모했다.

박태수 회장은 “조직은 회원들끼리의 친목과 단합이 기본적으로 이루어져야 하며 이를 토대로 의권 사업과 각종 활동이 힘을 받고 잘 진행이 된다”며 “인부족 세부족인 한의사회는 일당백의 정신으로 각종 난제들을 돌파해 나가야 하는데 그 기초가 회원들의 친목과 단합이 필수”라고 강조했다. 이어 “야유회 추진에 있어 회원의 호응도가 부족하여 애를 태웠지만 20명 회원의 참석으로 발전된 조직으로 가는 계기가 되었다고 보고, 다음번 행사에는 더 많은 참석과 호응이 이루어져 양산시한의사회가 더 튼실하고 규모있는 조직이 되었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