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한방병원, 직장인(샐러리맨)클리닉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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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한방병원, 직장인(샐러리맨)클리닉 개설
  • 승인 2004.02.06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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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로와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샐러리맨을 위한 직장인클리닉이 오픈된다.

광동한방병원(원장 선중기)은 10일부터 사상체질과에 ‘직장인클리닉’을 개설, 직장인의 건강관리에 대해 집중적인 한방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직장인 클리닉은 남성의 기능장애나 전립선질환 같은 남성질환과 월경통이나 월경불순 등의 월경증후군, 냉대하 등 여성질환을 비롯해 직장인의 스트레스 관리, 식습관과 관련된 영양관리, 금연·금주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며, 직장인 평생건강관리의 기초정보와 직장건강평가 및 직장내 맞춤 건강진단이 가능한 직장단위의 건강증진 프로그램, 직장인 개인별 한방 건강연령 측정 등도 제공한다.

특히 시간을 내기 어려운 사회인의 상황을 고려, 점심식사시간에도 진료실을 열어둔다.

광동한방병원은 “직장과 연계하여 무료 건강강좌나 건강상담 프로그램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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