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평원, 한의학교육평가인증 서면평가 실시
상태바
한평원, 한의학교육평가인증 서면평가 실시
  • 승인 2018.08.29 11:0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박숙현 기자

박숙현 기자

sh8789@http://


본평가 및 모니터터링평가 5개교 대상…평가위원 역량강화 워크숍 등
◇한의학교육평가인증 서면평가행사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민족의학신문=박숙현 기자] 한평원이 한의학교육 평가인증 서면평가와 평가위원 워크숍을 실시했다.

한국한의학교육평가원(원장 신상우)는 지난 25일과 26일 대전 유성호텔에서 2018년도 한의학교육 평가인증 서면평가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올해 평가대상은 제2주기 본평가 대상인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과 모니터링평가 대상인 대전대, 동신대, 동의대 한의과대학 및 부산대 한의학전문대학원 등이다.

이들 대학은 올해 초부터 자체평가를 실시했고, 지난 7월 말부터 8월 초까지 자체평가보고서를 준비해 한평원에 제출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전국 한의과대학에서 약 20여명의 평가위원이 참석했다. 이들은 서면평가를 실시하기에 앞서 평가위원으로서의 역량강화를 위한 워크샵을 진행했고, 이후 1박 2일의 서면평가일정을 마쳤다.

신상우 원장은 “한의학교육이 발전할 수 있도록 원칙을 지켜 평가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본평가 대상인 경희대의 현장평가는 오는 9월 중순에 시행될 예정이며, 현장평가를 마친 후 후속 회의 및 조정위원회와 인증판정위원회를 거쳐 올해 말까지 모든 평가인증 일정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모니터링평가 역시 현장평가를 제외한 나머지 절차는 유사하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