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서접수 오는 10월 11일부터 18일까지…서울 등 7개 지역서 응시
[민족의학신문=박숙현 기자] 내년도 한의사 국가시험 일정이 2019년 1월 18일 금요일로 확정됐다.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원장 김창휘)은 국가시험 시행일정, 시험과목 및 시험방법, 응시자 유의사항 등의 내용을 담은 2018년도 하반기 및 2019년도 상반기 보건의료인국가시험 시행계획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2019년도 제74회 한의사 국가시험은 내년 1월 18일 금요일 서울을 비롯한 부산‧대구‧광주‧대전‧전북‧강원 등 7개 지역에서 이뤄진다. 원서접수는 오는 10월 11일 오전 9시부터 18일 오후 6시까지로, 응시수수료를 결제해야 접수가 완료된다. 구체적인 시험장소와 응시 수수료는 추후에 공지할 예정이다.
시험합격발표는 내년 2월 1일에 발표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국시원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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