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한의대, 중국 양주대와 국제 학술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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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한의대, 중국 양주대와 국제 학술세미나 개최
  • 승인 2018.08.10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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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숙현 기자

박숙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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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행성 뇌질환 기전 규명 및 치료제 개발연구' 주제
◇동국대한의대와 중국 양주대학 관계자들이 학술세미나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민족의학신문=박숙현 기자] 동국대 한의과대학이 중국 양주대학과 퇴행성 뇌질환에 관한 연구를 교류하는 자리를 가졌다.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한의과대학(학장 박원환)은 지난 9일 중국 양주대학과 한의학관 1층 세미나실에서 ‘퇴행성 뇌질환 기전 규명 및 치료제 개발연구'를 주제로 한 국제 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동국대 한의과대학이 주최하고 한방신약개발센터가 주관한 것으로 양 대학 간 연구 교류 및 상호 협력을 위한 목적으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Cheng Hong 양주대학 교수 ▲Yan Bing Chun 양주대학 교수 ▲김승남 동국대학교 한의과대학 교수(경혈학) ▲고영준 동국대학교 한의과대학 교수(병리학) 등이 학술 발표를 하였으며 중국 양주대학 의학원장, 기초학과장, 약학과장, 중의학과장 등이 참가했다.

박원환 학장은 "이번 국제학술세미나를 통해 양주대학과 동국대학 간의 교류 나아가 한국과 중국 간의 연구교류를 위한 기초가 다져지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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