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시원, ‘국가시험 제도개선 방향’ 학술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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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시원, ‘국가시험 제도개선 방향’ 학술세미나 개최
  • 승인 2018.08.08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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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숙현 기자

박숙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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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시개선연구 등 결과 공유 및 의견 수렴

[민족의학신문=박숙현 기자] 국시원이 보건의료인 국가시험 제도개선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한다.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원장 김창휘)는 내달 13일 한양대학교 한양종합기술연구원(HIT) 312호 대회의실에서 ‘국가시험 제도개선 방향’을 주제로 한 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시원은 국가시험의 신뢰성 확보를 위해 다양한 정책을 검토하고 있으며, 지난해부터 ▲의사, 치과의사, 한의사, 약사 직종의 국가시험 제도개선 연구와 합격선 결정방법 다양화 ▲기간제 시험에서의 난이도 동등화를 위한 문항세트 구성방법 연구 등을 진행했다.

이번 세미나는 새로운 국가시험 제도 도입을 위한 토대를 만들기 위해 각 연구 과제와 관련해 그 결과를 공유 하고, 국내외 전문가들의 의견을 받고자 마련되었다.

보건의료인 직종의 교육과 평가에 관심 있는 협회, 대학, 학회 등의 기관 및 관계자들은 오는 31일까지 국시원 연구개발본부로 우편 또는 이메일을 통해 사전접수하면 되며, 참가비는 인당 2만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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