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책 - 한의진료보조실무
[민족의학신문=김춘호 기자] 간호조무사들이 한의원 및 한방병원에서 접하는 보조 업무와 관련된 내용을 수록한 책이 발간됐다.
한의진료보조실무는 각종 치료 및 간호행위와 방법, 주의사항들을 쉽게 휴대 가능토록 포켓북 형태로 돼 있다. 또한 실무 관련 사진 수록과 동영상(QR코드)을 통해 익힐 수 있도록 설명하고 있다.
저자는 “한의의료기관에서 이뤄지고 있는 시술인 부항, 뜸, 탕전, 발침 등에 대한 각각의 효능과 간호조무사의 업무 범위 및 행위 요령, 한의진료 보조 실무의 주의점까지 정리제목처럼 한의과적인 진료를 보조하는 실무에 대해 설명했다”며 “이론뿐만이 아닌 실무사진 중심으로 손쉽게 내용을 볼 수 있게 편집했다. 휴대용 포켓북으로 되어있어 언제 어디서든 편하게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책에는 ▲손 위생 ▲침 ▲부항 ▲뜸 ▲물리치료 ▲탕전 ▲한약제제 ▲외용제 ▲한의 진단기기등이 수록돼 있으며 동영상으로는 발침, 온침, 전기침, 약침, 부항 시행방법, 탕전 시행 방법 등의 내용으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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